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발간하는 책인
행복한 가정 '생각 그릇 넓히기' 코너에 실린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심리적 거리와 실행"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아직 1년이 남았다면 무엇을 생각할까요?
여행을 떠나는 이유나 목적을 들며 여행이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여행이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요?
막연히 상상만 하고 있지는 않겠지요.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고 짐을 꾸리는 등
여행을 보다 직접적으로 준비하며 점검할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현상이나 대상을 얼마나 가깝게 또는 멀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이를 규정한 이론을 ‘해석수준 이론(Construal Level Theory)’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심리적 거리가 먼 일에 대해서는 근원적 목적, 즉 ‘왜’를 생각하고,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 즉 ‘어떻게’에 비중을 둡니다.
동일한 목표를 갖더라도 사람마다 실행 여부가 다른 이유는,
목표가 성취될 시점까지의 심리적 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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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특정되지 않은 어떤 일의 실현을 앞당기고 싶다면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모신 가정입니다.
happyhome.watv.org
이 글을 읽으며 지나간 2024년을 돌이켜 생각해보았는데
정말 그랬던 것 같더라구요..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끼고 마음을 많이 두었던 일은
결국 해냈던 반면
멀게 느끼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은
실현하지 못 했거든요.
2025년도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인데요?
올 해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려구요:)
그래서 꼭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5년도 파이팅!!